광주시청 이용섭위원장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김수지선수 여자다이빙 훌리오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FINA 대한수영연맹 저비용고효율대회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이원재기자 미디??

스포츠 뉴스


광주시청 이용섭위원장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김수지선수 여자다이빙 훌리오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FINA 대한수영연맹 저비용고효율대회…

이원재 기사등록일 :
○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수지 선수가 한국 다이빙의 새로운 역사를 쓴 가운데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은 14일 오후 남부대 주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대회는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저비용 고효율대회’로 스포츠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과도한 투자를 지양해 대회 개최 후 시설의 활용문제나 부채 증가로 인한 재정부담 증가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글리오네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님, 대한수영연맹, 조직위원회에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여주신 열정과 지원에 감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대회는 잊지 못할 축제가 될 것이며, 이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도 강한 레거시를 남길 것이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이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며 영감을 얻고 또 TV와 인터넷을 통해 수영종목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개막한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28일까지 17일간 열리며, 194개국 나라의 선수들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하이다이빙 등 6개 종목으로 시합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