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지역 유일 중기부 ‘반도체 기술사관 주관대학’ 선정 경북도민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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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지역 유일 중기부 ‘반도체 기술사관 주관대학’ 선정 경북도민방송TV

은결기자 기사등록일 :
영진전문대 지역 유일 중기부 ‘반도체 기술사관 주관대학’ 선정 경북도민방송TV

영진전문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 2023년 3월에 이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경북공고 2학년생 총 30명을 선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교육은 ‘반도체 시스템 관리자 트랙’, ‘반도체 시스템 SW개발자 트랙’등 2개 과정이며, 고교-대학 교과목 연계에 의한 대학과목선이수 체계를 마련합니다.

기술사관 주관대학은 2023년부터 중기부에서 연간 약 3억2000만 원을, 5년간 총 사업비 16억 원을 국고를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기술사관 전용 이론‧기술 교육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산업기능요원 추천 우대, △ 중소기업 취업 연계 등의 사업을 합니다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 김종규 단장은 “반도체 산업 분야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학생들이 고교부터 대학 진학, 산업체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반도체 기술 경쟁력 향상과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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