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50대 어머니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져 국민BIZTV 국민비즈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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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50대 어머니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져 국민BIZTV 국민비즈티비

한준영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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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5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후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재됐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만 50세)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50대 여성의 자녀는 “8월 17일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하였고 5일 후인 22일부터 두통이 시작되어 단순히 체한 줄 알고 동네 병원에 가봤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신경과에 가보는게 좋다고 진료를 받았다.”

“주사도 맞고 약도 먹어 증상이 호전되는 줄 알았지만  24일 새벽 엄청난 고통이 시작되어 대학 병원 응급실을 가서 기본적인 검사만 한 후 별 이상이 없어 신경과 외래 예약만 잡고 퇴원하였다.”

“그 후 30일 외래에서 MRI를 찍고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9월 1일 새벽3시부터 극심한 고통과 함께 구토 증상을 보이다가 새벽 4시에 의식을 잃고 심정지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원글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백신접종 이후 발생한 피해보상이 인정받기 어려운 것은 알고 있지만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다고 하였다.

백신 부작용이 끊임없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는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