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이경선지회장 장애인 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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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이경선지회장 장애인 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윤소윤기자 기사등록일 :
이경선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장애인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 전국 최초로 체계화된 온라인 오픈마켓을 구축 했으며 장애인기업이면 누구나 입점하여 수수료 없이 판매 및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했으며 유명 포털에 광고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업 지원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창업 강좌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여명의 강좌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인 인터넷쇼핑몰 스토어팜 개설 지원, 상품촬영지원, 상품상세페이지 제작지원, 카다로그 제작지원, 홈페이지 제작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10년경 이경선회장(당시 사무국장)이 장애인기업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픈마켓 구축 등을 기획하여 추진하였고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원결정으로 성사 되었으며 이후 2015년 경북지역 2020년 대구지역 장애인기업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장애인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 하였으며 2021년 장애경제인 보건의료 협력체제구축을 위하여 신경과 전문병원인 “문성병원”과 MOU체결을 하여 왔습니다.

대구경북지회 이경선 회장은 본인이 장애경제인이고 중증장애인으로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 분야를 찾아서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제적 영역에서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중앙회 회장직무대행직도 겸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