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평택시을 예비후보 유병만 당찬 포부 밝혀..

정치 뉴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평택시을 예비후보 유병만 당찬 포부 밝혀..

이지윤 기사등록일 :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평택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병만 주요공약과, 향후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중앙정부가 권한과 관련 재원을 독점하여 지방정부는 지역의 작은 문제도 스스로 곧바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는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20%의 자치, 허울만 좋은 자치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방분권이 실현되면 더 적극적으로 평택항 관광단지를 개발하고, 항만배후단지를 개발하여 국제 관광 및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으며, 이태원 같은 평택 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자급자족이 가능한 재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평택에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예산에 기대지 않고 평택시민을 위한 보육시설을 확대하고, 어르신 복지와 맞춤 일자리 마련 등으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따뜻하게 웃으며 배려하는 도시로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며 평택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유병만 예비후보는 또한 아래와 같은 주요 공약을 밝히며 평택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문화예술 및 관광,
교육, 교통인프라 구축 등 평택의 도시 기반을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시켜, 글로벌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둘째, 평택항 관광단지를 확대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필요한 곳엔 테마공원도 조성하여 쉴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 기업들을 유치하여 평택 재정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셋째,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더불어 의논하고 단합하여 잘사는 도시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중소기업, 자영업자, 시민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균형 발전을 이룩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과 충분한 소통을 하여 대학병원 유치를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습니다.

넷째, 도시화 과정에서 나타는 미세먼지, 수질오염, 소음 등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도시 곳곳에 녹색 터전 확대로 공기의 질을 높이고, 평택시민 쉼 공간을 위한 공원, 문화, 체육시설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사회복지 행정전문가로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복지시설을 확충하겠으며,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는 장애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