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경북호가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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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경북호가 1주년 맞아

이지윤 기사등록일 :
민선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경북호가 1주년 맞았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제 활성화와 행복공동체 구현에 향후 도정방향의 핵심에 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북은 경기 침체에 따른 일자리 문제와 저출생·고령화·공동화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 지사는 기존 도정의 핵심 방향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의 목표를 바탕으로 민선 7기 2년차에는 경제 활성화와 행복공동체 구현에 방점을 찍고 이 분야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형 일자리 모델 정립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 투자유치 70건 4조 8576억 원 △ 저 출생 극복 대책 시행 및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 본격화 △ 5G, 신약, 홀로그램 등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사업 확정 △ 관광 혁신 기반 조성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추진 △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및 농업유통혁신 기반 구축 △ 도청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울릉일주도로 완공 등 도로·철도 핵심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 및 저감사업 확대 △ 한-러 지방협력포럼 성공개최 등 환 동해 시대 개막 △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연내 확정 견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년간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밤낮, 휴일 없이 뛰고 또 뛰었다”며 “무엇보다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민선7기 2년차부터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