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붉은수돗물 황교안대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환경부 늑장대응 포퓰리즘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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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붉은수돗물 황교안대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환경부 늑장대응 포퓰리즘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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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붉은 수돗물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당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환경부의 늑장 대응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 정권과 여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은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서 온갖 포퓰리즘 정책으로 표 얻을 궁리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낡은 수도관 교체 예산이 한 푼도 편성되어 있지 않고, 무상교육, 청년수당 과 같은 선심정책에는 다른 지역보다도 더 앞장서서 나가고 있다”며 “인천시 부채가 10조원에 달하는데 과연 이런 것이 정상적인 행정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