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회정상화 나경원원내대표 국회 추경 개혁입법 최저임금제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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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위해 국회정상화에 나서야…”
추경안이 제출된 지 61일 만에 국회가 열립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존의 국회정상화 조건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금 국회에는 검경 수사권 조정, 유치원 3법, 최저임금제 보완, 52시간 근로제, 고교무상교육 등 각종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고, 특히 경제의 어려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서민과 재난피해 지역민들, 기업들은 하루빨리 추경안이 통과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함께 민생추경과 개혁입법 처리를 위해 밤낮없이 땀 흘려 일하고 싶다. 자유한국당은 조건 없이 국회에 즉각 복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