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 나경원원내대표 국회 노크귀순사건 규탄대회 국방부장관 청와대 문재인대통령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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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어제 국회서 文정권 규탄대회 열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어제 국회에서 ‘해상 노크 귀순 사건’에 대한 규탄 대회를 가졌습니다.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어제 국회 앞 계단에서 ‘구멍난 군사경계! 청와대 은폐조작! 文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안보불안, 무능정부’라는 규탄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에서 황교안 당대표는 “국방부장관은 90초 사과성명만 내고 추가질문도 받지 않고 도망쳤다”며 “국방장관과 청와대 안보실장을 비롯한 외교 안보라인 전원 교체를 대통령께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판문점선언,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대한민국의 군은 빠르게 해체됐고, 오늘 이 정박 귀순 사건이 바로 그 안보해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본다”며, “자유한국당은 국정조사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며, 국민과 당원동지가 진실을 함께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