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지정취소 자유한국당 전주상산고 안산동산고 전희경대변인 일반고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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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지정취소 자유한국당 전주상산고 안산동산고 전희경대변인 일반고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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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어제 논평에서 공교육 황폐화의 주범은 자사고가 아니라 교육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교육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좋은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을 경쟁의 산물로,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를 학력 줄 세우기의 주범으로 몰았다.”며 “학력의 차이를 인정하기보다 저학력이어도 모두가 똑같은 길을 택했고, 교육에서의 사회주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시키기 위해 신입생 선발에 있어 일반고 보다 먼저 뽑던 자사고에게 일반고와 동시선발을 하도록 강제했고, 자사고를 원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빼앗고 교육의 자율성을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전라북도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은 상산고와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해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