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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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

이지윤 기사등록일 :
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황교안 당대표는“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고 언급 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4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은 무대인사에서 “박영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내년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이다”라며,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한 민근홍 위원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서 박영문 위원장의 500여일 간 의 활동은 중앙과 지역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지역들을 위한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