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 지나도록 이워지지 않고 있다며 녹색당은 검찰의 늦장수사 의혹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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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지나도록 이워지지 않고 있다며 녹색당은 검찰의 늦장수사 의혹을 제기

이지윤 기사등록일 :
장욱현 영주시장과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을 각각 뇌물 공여와 수수의혹으로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5개월이 지나도록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녹색당은 영주시가 2016년 뉴욕 출장 때 최교일 의원과 보좌관에 대해 민간인 신분을 적용해 여행경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장 시장과 최 의원을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하지만 고발인 조사가 5개월이 지나도록 이워지지 않고 있다며 녹색당은 검찰의 늦장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각종 비리 혐의로 고발된 국회의원들의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야기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