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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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은결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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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공익신고자를 어제(4일) 8시간 동안 소환조사했습니다.
 
당시 김씨는 법인카드로 민주당 유력 국회의원 배우자들과 식사 약속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김씨가 복용할 약을 다른 공무원의 명의로 대리 처방받고 자택으로 배달시켰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