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초청 강연회 "포스트 코로나사태 대한민국의 미래" 운현포럼 중용포럼 우정포럼 J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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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초청 강연회 "포스트 코로나사태 대한민국의 미래" 운현포럼 중용포럼 우정포럼 J포럼

이지윤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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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운현포럼, 중용포럼, 우정포럼, J포럼 주관, "포스트 코로나사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정세균 전 총리의 강연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비대면 펜데믹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정세균 前 총리는 쌍용그룹에서 임원까지 지낸 기업인 출신, 1995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내리 국회의원 6선에 성공

참여정부 시절 당 대표·원내대표, 산업부 장관을 지냈고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총리를 역임

정세균 전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불평등을 극복하는 경제 회복 방안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대통령 출마의 변을 K-회복’이라고 이름 지었다.

“코로나 시대에 취업시장에 나온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고용 창출과 교육·직업훈련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작년에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초과했고, 지방으로 인구가 분산돼 있다면 수요가 골고루 분산될 것. 가구 분화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져 문화적 변화를 반영하면서 주택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밝혔다.

끝으로 "'혁신경제'와 '돌봄 사회' 가 구현될 때 비로소 새로운 다 함께 잘 사는 품격 있는 성장이 시작된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