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도어냉장고 제품하자주장 소비자속출 이재용부회장 소비자고발센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평가TV
이지윤
오피니언
기사등록일 :
2019.06.30 15:22
고무패킹이 파손된 원인에 대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측은 왼쪽문을 먼저 열고, 오른쪽 문을 열어야 하고, 문을 닫을 때는 오른쪽 문을 닫고 왼쪽 문을 닫는 순서를 지켜야만 한다며, 그 순서를 지키지 않고 무작위로 열고 닫아서 고무패킹이 파손되었다는 진단을 했다고 한다.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달라는 B씨의 항의에 돌아온 답변은 5~6만원 정도의 서비스비용에서 25%를 할인해 주겠다는 대답이었다고 한다. 겨우 만원 정도 아끼자고 항의를 하는 웃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며, B씨는 삼성전자 본사라도 찾아가서 항의하겠다며 삼성전자의 대응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