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전 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은 오는 8월 31일‘확! 바꾸자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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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전 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은 오는 8월 31일‘확! 바꾸자 북콘서트’ 개최

이지윤 기사등록일 :
안창현 전 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5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1층 세미나실에서 ‘확! 바꾸자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창현 전 위원장이 저술한 ‘대한민국 100% 확! 바꾸자’와
‘미래를 향해’ 등 두 권의 책을 토대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100% 확! 바꾸자’는 안창현 전 위원장이 오랜 기자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우리나라의 병폐를 구석구석 파헤쳐 보여주는 우리들의 민낯이라 할 수 있다.

일례로 그는 이미 2015년에 음주운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살인죄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해 현재의 윤창호법에 대한 기초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선진국 프로젝트로 △기초질서 확립 △운전질서 확립
△교육개혁을 통한 국민의식 개선 △문화 선진국을 위한 길 등의 대안을 제시한다.

‘미래를 향해’는 정치부기자로 국회를 출입하며 쓴 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 정치의 나아갈 길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사회, 깨끗하고 특권 없는 정치, 민생 우선의 정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명확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3년 반 동안 정치에 뛰어들어 사람이 있는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들과 호흡하며 느낀 삶의 진솔한 소리도 가감 없이 들려준다.

이번 북콘서트는 강의와 소통의 장,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안창현 전 위원장은 1962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신흥고, 청주대학교,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또, 대구일보 서울본부 정치부장과 서울지사장, 충청일보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시간 국회 출입기자로 일했고 국민의당 후보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에 출마해 낙선했다.

현재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국민의소리TV 회장, PEOPOR(피폴)TV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