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포항의 가을, 한·중 단편영화·음악에 물든다 경북신문tv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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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포항의 가을, 한·중 단편영화·음악에 물든다 경북신문tv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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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가을을 영화와 음악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2020 포항영화음악제'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 청년감독이 영화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이야기해 정서적인 교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영화음악제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한-중 국제청년단편영화 교류전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알찬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영화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로 한국과 중국의 단편영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밸브를 감근다', '그들' 등 4편의 한국 단편영화가 상영되고 한국감독과의 관중교류 시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