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용인시에 위치한 조아인스튜디오에서 행복한 가족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방송인, 작가, 파워블로거, 육아대디로 유명한 이정수 씨 가족과 전 기상캐스터출신 방송인 이나영 씨 가족인데요.

데칼시트와 라라올라 광고 촬영을 위해 이날 의기투합한 두 가족은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촬영장에서 딸 리예 양과 함께 한 이정수 씨는 감출 수 없는 아빠미소로 부성애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정수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가족의 리얼일상을 공유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진정한 살림남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자타공인 아내바보, 딸바보 연예인입니다.

데칼시트와 라라올라 광고촬영 현장도 이정수의 개그본능과 부성애가 어우러져 즐거운 현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일곱 살이 된 리예 양이 촬영에 지치지 않도록 재미있는 입담과 다양한 표정을 시종일관 연출한 것인데요.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방송인 이나영 씨도 생후 백일을 맞은 아들 이정한 군과 데칼시트와 라라올라 광고촬영장으로 첫외출에 나섰습니다.

이나영 씨는 전 SBS기상캐스터이자 현재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아들 정한 군을 임신한 상태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태교를 대신해 주목을 받았었죠.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이나영 씨는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의 응원 속에서 아들 정한 군과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갓 백일이 지난 아들 정한 군도 영아답지 않게 칭얼거림 없이 촬영해 임해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아니냐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이정수 씨 가족과 이나영 씨 가족이 모델로 나선 ‘데칼시트 산’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스위스 수입완제품으로 비타민 D와 칼슘/인 복합제 일반의약품입니다.

임산부와 생후 3개월 이후의 영아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 복합제인데요. 잘 녹는 파우더 제형으로 분유처럼 음료나 물에 타서 복용하거나 음식에 섞어 먹을 수 있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영유아나 노인, 환자들도 복용하기 좋습니다.

해가 짧아지고 추위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이나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긴 임산부, 영유아들은 체내 형성되는 비타민 D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 영향으로 봄이 왔음에도 밖으로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는 비타민 D가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비타민 D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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