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공개입찰방식으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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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공개입찰방식으로 매각

이지윤 기사등록일 :
헬리오시티 상가가 조성되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하 최저 10층~지상 최고 35층, 84개동,
총 951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3만여명의 입주민이 대부분 입주를 마무리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상업시설은 8호선 송파역과 직통으로 연결(예정)되고 가락시장역(3, 8호선), 석촌역(8, 9호선)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2024년 완공되는 위례신사선 가락시영역(예정)도 단지와 접해 있다. 여기에 가락시장, 석촌시장 등과 인접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락초, 해누리초, 해누리중, 가락고, 잠실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품고 있다.

‘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공개입찰방식으로 매각하며 최저입찰가는
헬리오시티 상가 공식블로그에서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블록별, 층별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입주민들의 상가 진출입로를 조성하고 상가로비 내 와이드 LED 전광판과 공기정화시스템, 분산상가 어닝 또는 데크(블록별 상이)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정기적인 프로모션과 상가 렌탈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빠른 상가 활성화와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에 우수한 쇼핑문화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