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촬영중단 국민청원 20만 명 넘어 청와대 청원리포트이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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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촬영중단 국민청원 20만 명 넘어 청와대 청원리포트이지윤기자

이지윤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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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단 국민청원이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는데요. 청원인의 이야기 함께 보시겠습니다.

설**.
민주화 운동에 북한의 개입이 없다는걸
몇번씩이나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작품은 간첩을 주인공으로 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인물들은 정부의 이름아래
인간을 고문하고 죽이는걸 서슴치않은
안기부의 미화를 시도하고있습니다.

그저 작품의 설정이라 무시하는데
설정자체가 현재의 피해자에게 모욕을 주는것을
보면 노골적으로 정치의 압력이 들어간걸로만 보입니다.

자유는 자신이 자기멋대로 사는걸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윈하는데로 사람죽이는걸 허용하는 뜻으로
받아들일 얼간이는 없겠죠.
현재 우리나라의 근간을 모욕하고 먹칠하는 이드라마의 촬영을 전부 중지시키고,
지금 까지 촬영한 분량들또한 완벽하게
제게하여야 합니다.

JTBC는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80년대 군부정권 하에 간첩으로 몰려 부당하게 탄압받았던 캐릭터가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JTBC의 2차례 해명에도 '설강화'의 촬영 중단 및 폐지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센 가운데,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