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사업 2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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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사업 2차 연장

최이세 기사등록일 :
제주시는 보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을 2차 연장하며, 오는 9.11일(금)부터 18일(금)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며, 대상은 7월 28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이상 만18세이하(`02.1. 1. ~ `13.3.31) 학교 밖 청소년이다.


사용처 : 제주도내 병원, 약국, 서점, 전통시장, 학원, 대형마트 등

방법은 보호자가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침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대리인 신청 시에는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고,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20.9.11현재까지 462명이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