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와 맞바꾼 눈물어린 어머니의 달걀 창업의병장 양평친환경로컬푸드에서 미래찾기 희망튜브 윤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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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와 맞바꾼 눈물어린 어머니의 달걀 창업의병장 양평친환경로컬푸드에서 미래찾기 희망튜브 윤영무

이지윤기자 기사등록일 :
카스테라만 보면 눈물을 질질 흘리는 사람이 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날달걀 4개와 맞바꿔 산 카스테라를 먹으면서 어머니도 드셔보라고 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뒤 늦게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었다. 어머니 제삿날이 되면, 선물을 해야할 때가 생기면 어김없이  카스테라를 산다.
누구나 자신만의 음식에 얽힌 추억을 가지고 있다. 시장에서 짜장 볶는 냄새를 맡기 위해 주방의 환기통에 코를 대본 사람은 알것이다. 돈이 없어 먹고싶은 것을 먹지 못했을 때에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를, 희망영웅을 찾습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음식에 얽힌 사연을 보내주면 영화처럼 만들수 있는 소재가 된다.
당신이 희망영웅입니다. 

#창업의병장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카스테라_달걀   

  - 사연 보내실 곳 :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yplfood@daum.net)
                              혹은 희망튜브(hopetube11@gmail.com)
    (카스테라와  맞바꾼  어머니의  날달걀4개 (창업의병장의 농어산촌에서 미래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