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준호,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크리에이터 부문 대상 선정!
 
유튜버 유준호가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크리에이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유준호는 광고와 드라마, 게임 속 등장인물들이 말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더빙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세간의 관심사였던 드라마 SKY 캐슬의 배우들을 혼자 연기해내 2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준호는 KBS 강연 100℃,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더빙, SBS 예능 홍보대사 등 시청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약 87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그는 온웨이즈의 사내이사로 활동하며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꿈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이 오는 12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등 총 2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크리에이터 부문이 신설되어 4차 산업혁명 지식 산업서비스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청자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는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