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중 무역전쟁, 한·일 경제 갈등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치솟는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에서는 지난 2017년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고, 집값 안정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규주택 수주 총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14.2% 줄어든 9조 499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동 분기 기준으로 2014년(9조 109억 원)이후 가장 적었다.

이제는 부동산 시장 규제의 초강수인 ‘분양가 상한제’까지 시행될 경우,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위태로워지고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건설 산업도 침체가 우려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예측이다.

한편 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지식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커졌고,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장이 부동산 경제 관련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동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다가올 부동산 전망에 대해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는 부동산 투자 혹은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싸게 나온 아파트 매물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다.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일일이 찾아 다녔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내 지역의 분양권과 신규 매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인중개사 폐업률이 개업률보다 많은 요즘, 이처럼 SNS를 활용한 새로운 전략으로 자신의 부동산 브랜드를 제고시키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는 이러한 부동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크리에이터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자체 보유한 네이버 파워블로그 18개와 네이버TV채널 20개, 다음 카페, 다음 UCC, 유튜브 등 대형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스토리, 구글+,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각종 SNS 홍보 플랫폼과 100여 개의 언론사, 223개의 지역 쇼핑몰과 12권역별 포털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바로 업로드 하고 SNS 팔로워 40만 명에게 상시 노출하며, 소통과 수익 창출을 함께 할 수 있다.